주술회전 2기 OP - 푸르름이 사는 곳(青のすみか) 키타니타츠야(キタニタツヤ) [듣기/다운/가사/발음]
どこまでも続くような青の季節は
도코마데모 츠츠쿠요나 아오노 키세츠와
끝없이 이어질 것 같은 푸른 계절은
四つ並ぶ眼の前を遮るものは何もない
욧츠나라부 마나코노 마에오 사에기루모노와 나니모 나이
늘어선 네개의 눈 앞을 가로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アスファルト, 蝉時雨を反射して
아스파르토 세미시구레오 한샤시테
아스팔트에 매미소리가 반사되어
きみという沈黙が聞こえなくなる
키미토유우 친모쿠가 키코에나쿠 나루
너라는 침묵이 들리지 않게 되었어
-
この日々が色褪せる
코노 히비가 이로아세루
이 날들이 빛이 바래고 있어
僕と違うきみの匂いを知てしまっても
보쿠토 치가우 키미노 니오이오 시테시맛테모
나와는 다른 너의 냄새를 기억한다고 해도
置き忘れてきた永遠の底に
오키와스레테키타 에에엔노 소코니
두고 온 영원의 저 아래에
-
今でも青が棲んでいる
이마데모 아오가 슨데이루
지금도 푸름은 머물러 있어
今でも青は澄んでいる
이마데모 아오와 슨데이루
지금도 푸른 빛은 맑아지고 있어
どんな祈りも言葉でも
돈나 이노리모 코토바데모
어떤 기도도 말도
近づけるのに届かなかった
치카즈케루노니 토도카나캇타
가까워질 수 있는데 닿지 못했어
まるで静かな恋のような
마루데 시즈카나 코이노요나
마치 고요한 사랑같은
頬を伝った夏のような色の中
호오오 츠탓타 나츠노요나 이로노 나카
뺨을 타고 흐른 여름같은 빛깔 속에
君を呪う言葉がずっと
키미오 노로우 코토바가 즛토
너를 저주하는 목소리가 계속
喉の奥につかえてる
노도노 오쿠니 츠카에테루
목 깊숙한 곳에 메어있어
「また会えるよ」 ねって
마타 아에루요 넷-테
「또 만날 수 있어」라고
声にならない声
코에니 나라나이 코에
닿지 않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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昼下がり、じめつく風の季節は
히루사가리, 지메츠쿠 카제노 키세츠와
느지막한 오후, 습한 바람의 계절은
想い馳せる、
오모이하세루,
추억을 떠오르게 해,
まだ何者でもなかった僕らの肖像
마다 나니 나니모노데모나캇타 보쿠라노 쇼오조
아직 아무것도 아니었던 우리들의 초상을
何もかも分かち合えたはずだった
나니모카모 와카치카에타 하즈랏타
무엇이든 함께 나눠가질 수 있다고 믿었는데
あの日から少しずつ
아노 히카라 스코시즈츠
그 날 이후로 조금씩
きみと違う僕という呪いが肥っていく
키미토 치카우 보쿠토유우 노로이가 돗테이쿠
「너와는 다른 나」 라는 저주가 커져가고 있어
-
きみの笑顔の奥の憂いを
키미노 에가오노 오쿠노 우레이오
너의 미소 깊숙한 곳에 숨겨진 근심을
見落としたこと、悔やみ尽くして
미오토 시타코토 쿠야미츠케시테
간과해버린 것을 후회하며
徒花と咲いて散っていくきみに
아다바나토 사이테 칫테이쿠 키미니
허무하게 피고* 져버린 너에게
*徒花(あだばな) : 수꽃, 열매를 맺지 못하는 꽃
さよなら
사요나라
「안녕」
-
今でも青が棲んでいる
이마데모 아오가 슨데이루
지금도 푸름은 머물러 있어
今でも青は澄んでいる
이마데모 아오와 슨데이루
지금도 푸른 빛은 맑아지고 있어
どんな祈りも言葉でも
돈나 이노리모 코토바데모
어떤 기도도 말도
近づけるのに届かなかった
치카즈케루노니 토도카나캇타
가까워질 수 있는데 닿지 못했어
まるで静かな恋のような
마루데 시즈카나 코이노요나
마치 고요한 사랑같은
頬を伝った夏のような色の中
호오오 츠탓타 나츠노요나 이로노 나카
뺨을 타고 흐른 여름같은 빛깔 속에
君を呪う言葉がずっと
키미오 노로우 코토바가 즛토
너를 저주하는 목소리가 계속
喉の奥につかえてる
노도노 오쿠니 츠카에테루
목 깊숙한 곳에 메어있어
「また会えるよ」 ねって
마타 아에루요 넷-테
「또 만날 수 있어」라고
声にならない声
코에니 나라나이 코에
목소리가 되지 못한 소리
無限に膨張する銀河の星の粒のように
무겐니 보오초오스루 긴가노 호시노 츠부노요오니
무한이 팽창하는 은하의 작은 별들처럼
指の隙間をこぼれた
유비노 스키마오 코보레타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렸어